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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시즌이 되면 은행 영업점에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피해 신고하러 오는 고객 급증합니다.
그 중 요즘 가장 많은 사기 유형은 '택배 회사'와 '정부 기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사기 유형과 예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작 전 아래 링크에서 보이스피싱 차단거래 신청해 놓으면 천하무적~! 안심하고 문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하무적 예방방법 🔻
1. '스미싱' 대표적인 사기 유형
■ 택배 회사 사칭
명절에는 택배 배송을 사칭하는 사기가 많습니다. 이런 문자의 특징은 웹 주소(URL)이며 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악성 앱이 설치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됩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 금융거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 링크 클릭하면 안됩니다.
■ 정부기관 사칭
범칙금, 과태로를 부과한다면 정부 기관을 사칭합니다. 다른 사기 유형과 마찬가지로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웹 주소(URL)가 있습니다. 절대 이 링크를 클릭하면 안됩니다.
■ 지인 사칭
지인이 청첩장(모바일 청첩장), 부고장을 보내는 것처럼 꾸미는 유형입니다. 링크를 클릭하기 전 지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밖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거나 할인쿠폰이 당첨됐다며 문자를 보내는 사기 유형도 있으니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 피해 예방 방법
가장 확실한 보이스 피싱, 스미싱 피해를 예방 방법은 ' M-safer 서비스 신청' 입니다.
■ M-safer 휴대폰 가입 제한 서비스
엠세이퍼(M-safer)란?
신규로 다양한 통신서비스(휴대폰, 무선 인터넷, 유선전화,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유로전화 등)에 가입하거나 명의 변경으로 양도받을 경우에, 본의 명의로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SMS로 개통 사실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보이스피싱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 연말 등에 대비하여, 미리 명의도용 서비스 엠세이퍼에 가입하면 좋겠죠? 가입 신청은 아래 링크 '엠세이퍼 공식 홈페이지' 가능합니다.
■ 그 외 예방 방법
- 웹 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마세요.
-수상한 문자는 삭제하고 전화는 바로 끊으세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 공인된 오픈마켓에서 앱을 설치하세요.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환대출광고, 대부광고에 개인 연락처를 남기지 마세요.
-평소에 카두 해외결제 기능을 꺼두세요.
3. 피해 당했다면? 대처 방법
이미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명의도용 된 계좌 또는 대출 확인
'계좌통합관리서비스(https://www.payinfo.or.kr/)' 홈페이지에 방문해 명의 도용된 계좌 또는 대출이 있는 확인해야 합니다.
■ 개인정보 노출 사실 등록
금융소비자 포탈 '파인(https://fine.fss.or.kr/)'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었다는 사실을 등록해야 합니다.
■ 금융기관 또는 112 신고
이용한 은행의 고객센터나 보이스피싱 통합신고, 대응센터(112)에 전화해 '지급정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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